실망했다. 타이어 네 바퀴 공기압이 엉망이었다. 대충 미무리했다고 해야지 다른 말이 필요없다. 세상에 운전석 뒷바퀴만 300kPa, 운전석 앞은 272, 조수석은 290, 조수석 뒷바퀴는 264 였다. 고속도로를 200km 운행해야 하는 아침에 얼마나 놀랐겠는가? 공기압 맞춰 달라고 하지 그랬느냐고 하겠지만, 어제 점심 때 교체한 타이어 공기압을 의심하는 사람니 얼마나 되겠나? 결국 지방에 있는 타이어 업체에 가서 염치없지만하며 네 바퀴를 맞추었다. 맞춰준 업체의 직원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네 바퀴를 왜 이렇게 해 둔 패 작업을 마쳤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따로 5만원을 더 내고 휠얼라인먼트도 맞췄는데, 나를 불러 확인하도록 하지 않고 마쳤다. 당시에는 어련히 ..했지만 지금은 의심스럽다. 공기압도 엉터리였는데, 그 작업마저 그랬다먄 상상도 하기 싫지만 의심이 드니 어디 가서 확인해야 할 지 모르겠다. 또 비용을 들여야 하나? 아무튼 이제 창동점은 아니다. 단곪목록에서 지우겠다.

좋은 타이어 잘 사용 중입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승차감이 너무 좋습니다 완전 만족합니다

SUV타이어로 HPX 유명해서 장착해봤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성능이네요 장착점도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해주셨고 여러모로 만족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