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봇(WheelBot)'은 가까운 미래의 스마트 시티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입니다. 기존의 모빌리티 구동계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모듈러, 옴니 디렉셔널, 인텔리전트)을 사용하여 최소의 자원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는 생산/운영방식, 구동성, 사용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습니다.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위해 설계된 '휠봇'은 미래 도시를 풍요롭게 만들 기반기술로서, 어반 리셰이핑(Urban Reshaping)을 통한 미래 도시의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타이어 테크놀로지는 단순한 이동을 넘어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HPS(Hankook Platform System)-Cell”은 공간과 플랫폼을 분리한 차세대 모빌리티 개념입니다.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과 스마트 시티 인프라에 최적화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질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이동형 모듈 플랫폼입니다.

완전 자율주행, 로봇, AI 등이 일상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2035년,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서 타이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합니다. 개인, 공공, 상업적 측면에서 새로운 가치창출에 기여하는 미래 타이어 시스템입니다.

미래 메가시티에서의 차량과 운전 환경 변화를 예측하여 타이어를 통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합니다. 공유 차량, 자율주행 차량, 긴급 차량 등 다양한 인프라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구동시킬 혁신적인 타이어입니다.

“타이어에 패션을 입히다”, “신발에 다이내믹한 High-end Technology를 입히다”를 테마로 세계 1위 신발 아웃솔 전문 업체인 이태리 ‘비브람(VIBRAM)’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한국타이어 앤 테크놀로지의 색다른 합작 프로젝트입니다. 자동차와 사람의 튼튼한 발이 되어주는 두 기업의 콜라보레이션이 ‘달리는 즐거움과 특별함’을 선보이며 두 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합니다.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예측하기 어려워진 환경 변화 속에서 최상의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를 제안합니다. 사막화, 폭우, 폭설 등 이상기후로 야기되는 각종 지형 문제에 시시각각 대응할 수 있는 타이어입니다.

드라이빙의 핵심은 자동차가 아닌 타이어로부터 시작됩니다. 운전자와 지면을 긴밀하게 이어주며 지면 컨디션의 영향을 고스란히 감내하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드라이빙 (Extreme cornering, Exhilarating adventure, Fuel Efficiency, Intelligent future tire) 환경에 최적화된 타이어입니다.